정인이 아동학대 사건이 우리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많은 연예인들 또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여 한 목소리로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을 시작으로 두 아이를 데리고 정인이 묘지를 찾아 눈물을 흘린 이영애, 진정서를 제출한 한지민과 BTS 지민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정인이 아동학대 사건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근한 연예인들의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인이라는 아이가 겪었을 고통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었지요. 사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정인이라는 작은 생명의 죽음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일텐데요. 현재 많은 분들은 정인이 양부에 대한 엄벌과 정인이에 대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