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1일 무단횡단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한 2AM 임슬옹에 대해 서울서부지법은 18일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약식명령이란 법원의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해 내리는 형을 뜻하기 때문에 임슬옹은 이제 본인이 해당 판결을 수용한다면 작년 8월 사망사고에 대한 판결은 끝이나게 되는데요. 그동안 임슬옹은 해당 교통사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물론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하였고, 빗길이었다는 점,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임슬옹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점은 그 당시 많은 옹호 여론을 만들긴 했지만, 실상 임슬옹이 과속을 했다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며 임슬옹에 대한 옹호 여론 못지 않은 비판 여론도 생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 또한 과속에 대한 부분이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