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우려에도 3월 7일, 8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를 강행한다고 합니다. 많은 가수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천만원의 손해를 감수하는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주년을 맞이한 엠씨더맥스를 비롯한 '아무노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코, 세븐틴, 우주소녀, 김범수, 길구봉구 등이 콘서트를 잠정 연기하는 상황에서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콘서트를 강행한다는 부분은 조금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물론, JYP 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콘서트를 앞두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