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SBS 방송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던 더 크로스의 김혁건씨의 안타까운 교통사고는 시청자로 하여금 많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이후 더 크로스 김혁건씨를 위해 희생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던 더 크로스 김혁건씨의 아버지의 모습은 우리들에게 김혁건씨만큼 큰 감동을 주기 충분했는데요. 당시 김혁건이 부른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라는 노래는 김혁건씨와 아버지, 그리고 더 크로스 멤버 이시하씨가 겪었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은 우리 모두에게 전해지며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그 감동을 우리는 2020년 슈가맨3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더 크로스의 김혁건, 이시하씨가 슈가맨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