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만담

안상태 문정원 층간소음, 교류없는 삶이 만든 논란

친절한 WelcomeEyeContact 2021. 1.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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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층간소음 문제는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안상태부터 문정원까지 고가 아파트, 고급빌라에 산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구조적으로 방음, 방충 장치가 잘 이루어져 있더라도 층간소음 문제만큼은 피해갈 수 가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집 밖 외출이 어려워진만큼 집에서의 시간은 더욱 많아졌고, 아이를 둔 부모들은 집 안에서 모든 부분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기, 코로나19로 어린이집조차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문제부터 24시간 아이들이 집 안에서 모든 부분을 해결하다보니 층간소음 문제까지 크게 대두되고 있지요.

 

어쩌면 현재 안상태와 문정원이 겪고 있는 층간소음 논란은 현재 우리들 또한 겪고 있는 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뉴스를 접한 어떤 사람은 안상태, 문정원의 입장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아래층의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는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다는 부분이 아닙니다. 코로나19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안타까운 마음과 밤 늦게 귀가한 부모를 본 아이의 방가운 마음이 모여 어쩌면 우리사회의 층간소음이라는 문제를 더욱 야기시키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일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층간소음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를 만드는 것은 부모들의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상태와 아내 조씨의해명 중 이란 내용이 있습니다. "정작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제 인스타그램 사진을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신랑을 저격해서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기까지 하시는 걸 보며 많이 놀랐다. 저희를 비난할 의도로 너무 나쁘게 쓰셨던데 그 글만 보고 다 믿진 말아달라. 그 후로도 화가 많이 나시는지 요즘엔 관리실 경비실 다 동원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고 벨이 울리게 하시는데 저희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다. 옆 집 인테리어 공사에도 자신의 집으로 민원이 들어왔다" 는 글입니다.

 

이는 반대로 이야기 해보면 층간소음 가해자가 층간소음의 피해자에게 먼저 이야기해라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일텐데요. 솔직히 층간소음을 겪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실상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층간소음을 당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엘르베이터안에서 만났다고 하더라도 쉽게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되지 않을겁니다. 그것 자체만으로도 이웃과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또한 층간소음 발생 시 우리들의 경비실 혹은 관리실을 통해 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익명성입니다. 경비실에 층간소음 민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경비실에선 직접적으로 해당 민원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층간소음으로 타 이웃이 피해를 받고 있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전할 뿐이지요. 하지만 안상태의 아내는 반대로 엘르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이야기를 안했다고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여론몰이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후 글에서는 관리실 다 동원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경비실의 민원은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즉, 다른 이웃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을 넣었어도 지금 안상태 아내는 무조건 아랫층이 민원을 넣었다고 받아드리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요. 물론 아랫층 또한 여론몰이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정원의 층간소음 문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랫층에 거주하는 아내들이 모두 임신을했다는 점 또한 그들이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는 본인도 아파트에 거주하며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써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한다면 일부 정말 민감한 아랫층을 제외하고 모두 윗 층 문제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 층간소음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입장으로써도 우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층간소음 발생 가해자, 어쩌면 윗 집이라는 표현이 맞을것입니다. 그 분들이 먼저 아랫층에 찾아가 심심한 사과와 정을 나눈다면 층간소음 문제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먼저 움직이세요. 불만을 듣기보다는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하면 아이를 매일 야단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부모가 먼저 아랫층에 찾아가 대화를 하고 사과도 하고, 정을 나누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만히 계신다면 절대 층간소음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감정의 골만 더욱 깊어질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안상태, 문정원 층간소음 논란을 접하며 아랫집이며 윗집 모두 감정의 골이 깊어져 해결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든 것은 윗집이었던 안상태, 문정원의 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조심하고 먼저 찾아가면 층간소음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층간소음 문제에 있어서도 이웃간에 교류가 있었다면 이와같은 사생활에 대한 논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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