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인아 미안해' 게시물을 남기며, 7살 9살 두 딸의 엄마로 정인이 아동학대 사건에 함께 힘을 보탰던 배우 박시연이 17일 오전 11시 30분 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삼거리에서 좌회전 신고 대기 중이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코올농도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다행이도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13년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과 함께 연예계 프로포폴 논란을 통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박시연이 이번에는 음주운전으로 또 한번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켰다는 점에서 볼 때는 이제 박시연이라는 배우가 설 자리가 존재할까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