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끈 뒤 많은 방송사들은 여타 같은 포멧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습니다. MBC 위대한 탄생부터 K팝스타까지 일반 참가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가창력이 넘사벽이라 이야기되는 가수들을 모아놓고 경연을 펼쳤던 '나는 가수다'까지 수많은 비슷한 프로그램 등이 생성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장수 프로그램이 된 MBC 복명가왕과 불후의 명곡 또한 어쩌면 2009년 처음 방송된 슈퍼스타K와 2011년 첫 방송된 나는 가수다와 같은 포멧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랩퍼를 대상으로 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m.net에서 방송 중인 캡틴까지 모두 오디션 혹은 경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많은 시청자들을 운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