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뿜, BBAM 등의 노래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모모랜드의 소속사인 MLD가 공식입장을 내고 2019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당시 참석한 맴버 낸시를 몰래 촬영한 사진을 합성 유포한 몰카범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낸시의 소속사 MLD 뿐만 아니라 AAA 측에서도 해외 사업기관과 공조해 최초 도촬범과 유포자를 처벌해 엄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강경한 대응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는 비단 모모랜드 낸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와같은 일은 여자 아이돌 그룹에게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포탈을 접속하여 여자 아이돌 그룹 이름만 검색하더라도 노출이 포함된 '움짤'을 시작으로 텀블러, 트위터 등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의 합성 사진들이..